일본 돗도리현 소재의 雲水寺(운수사)에 소장되어 있는 통일신라시대종으로 지난 94년 古鐘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성종사 기술진이 직접 일본에 건너가 원형을 떠와 재현하는데 성공한 범종으로 아담한 몸체에 세련된 조각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소리 또한 청아하여 인기가 높은 작품입니다.